홍사랑의 ·詩

눈물이 감출 수없이 흐르네요 [ 시]

홍 당 2026. 2. 19. 09:36

제목/ 눈물이 감출 수없이 흐르네요 [ 시 ]

글/ 메라니

 

쓸쓸한 날 지속되어 가는 날  

바람도 멎어간다

 

먼 길 떠난 기나긴 이별 길

사랑이란 이유도 모른 체 

첫 느낌으로 아름다운 사랑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따라잡지 못한 순수한 사랑

운명으로 맺은 느낌은 

세상을 화려하게 장식하라 한다

 

오늘도 지긋이 두 눈감다 멈추듯 

아주 가깝게 모든 것을 

맡겨둔 사랑 일기 장식해 둔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했노라고

감격으로 돌아보아도 사랑이 저만치 달아났네

 

눈물이 감출 수없이 흘러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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