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사랑 새 [시 ]

홍 당 2026. 2. 19. 09:29


제목/사랑
 새 [시 ]

글/메라니

가슴을 흔드는 사랑 바람
계절 타고 붑니다
오래도록
그립고 애타던  사람
오늘따라   마음속으로
그리움만 채워놓네요


낙엽 쌓인 오솔길
둘만에 만남으로 대화 나누고
둘이서 걷고 헤어지던 
지금은 홀로 걷는
쓸쓸한 정적만이 나를 울리네요


바람이  가슴
흔들어 놓는 계절은 떠나도
남아있는 것은
외로움이라는 가슴이 아려오는
날개 접힌 가련한 사랑새
 마리로 사랑새 이름 지어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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