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내가 살아가는 주위엔.. [시]

홍 당 2026. 2. 16. 10:03

제목/내가 살아가는 주위엔.. [시]

글/메라니

 

내가 살아가는 주위엔

맑고 자연스러운 강이 흐른다

그리움이 가슴을 울릴 땐

찾아가는 그곳은 그리움의 강이 흐른다

 

보고플 때도 강물은 흐른다

인연이 되어 찾아가는 강이 흐른다

철 없이 굴던 시절에도 

강은 말없이 흐른다

 

항상 부족함이 숨던 나를 울린다

꿈속에서도 소원하는 강 흐름을 느낀다

 

귀로 듣고 눈으로 감동하고 

가슴으로 품고 싶은 

어머니 품 같은 강이 흐른다

 

어릴 적부터 기억하나 남겨진 

어머니의 강 흐름을 

추억으로 남겨 놓고

나이 들어가면서 더욱더 

강 흐름에 애정이 담긴 

세월 속으로 서성이며 살아간다

 

잊힘 없는 삶의 경지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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