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생각하면 아픔으로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도피하고 싶도록 아파하는 일상에
저려오는 통증과도 같은
일상이 나를 울린다
목화 꽃을 유난히 좋아하던 시절
그리움에 지친 생각을
접어두는 오후
마음은 하늘 위로 날고 싶다
당당하고 건강한 삶을 거친
나의 모습을
상상하는 시간을 만들어본다
가끔은
슬퍼 울기도 하지만
그런대로 행복한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 실어둔다
오늘도 바쁜 마음으로 발길을 옮기는
삶의 테두리 안으로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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