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가오는 쓸쓸한 시간 [하루의 소식]
글/ 홍 당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살아가는 시간을 받아들이라는 건지?
한마디 뱉어내는 순간
가슴이 미어진다 가슴이 열 받음으로 복 받혀 오른다
일기장 속을 들여다보며 지나간 시간을 다시 한번 되새겨본다
행복했어 정말 행복해게 살았거든?
한마디 답으로 오늘 일기를 마친다.
제목/ 生에 마지막 한마디 일기 [ 11 월 12일 ]
글/ 홍 당 가을은 떠난다
계절 풍 안고 가을이 저 멀리 간다
나를 홀로 둔 채 달려간다
쫓아가고 싶지만 이곳에 머물고 살아가기를
신은 바라는 것 같아 숨이 차도록 쉬엄쉬엄 살아간다
아주 행복하게 살고 싶다
제목/ 生에 마지막 한마디 일기 [ 11 월 13일 ]
글/ 홍 당 답답하고
답답하고 기운도 없으니 할 일 못할 일
생각이 나지 않는다
무엇 하나 이룸 없는 삶이 그립다 후회도 난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충성을 다하는 삶으로 만들고 싶다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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