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묵묵히 가야 하는 길[ 삶의 이야기]

홍 당 2026. 2. 8. 08:52

제목/ 묵묵히 가야 하는 길[ 삶의 이야기]

글/메라니

 

목석이라고 사람들은 나를 두고 말한다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은 채

묵묵히 걸어온 사람이라고 한다

 

더없이 흘러간 시간을 무던히 버티며 

살아온 사람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내 모습 내 이름을 그렇게 부른다

 

그렇다.

살아가는 동안 

아무에게도 내 이야기를 

의논하고 싶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나눔을 한 적 없이 살았다

 

힘들어도 혼자 해결하고

슬퍼도 울지 않고 

기쁨은 나 홀로 미소 짓던 일상으로 살았다

 

이것은 사람이 운명으로 탄생하고

그 길을 선택하는 삶을 거침없이 

받아 들려야 의무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그 길을 덤덤하게 걸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앞선다

가자! 그래가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