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운명의 신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6. 2. 8. 09:11

제목/ 운명의 신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마음은 항상 저 높은 곳으로 

오름으로 행운이 다가온다고 

한 손 저어가며 기도한다

 

미래를 향한 내 모습을

손짓하는 운명의 신은 

보다 더욱더 기다림이라는 

목을 길게 느린 사슴처럼

오늘도 하루를 살아간다

 

하루를 만들고 실천해 가며 

살아가는 동안

조금이라도 기억을 해두고 싶은 

마음은 자주 충동을 일으킨다

 

살아 숨 쉬는 일에 실수를 하는 날엔 

조금도 봐주지 않는 벌을 가하는 삶을 

살아가기도 한다

 

이웃도 나를 비웃기라도 하고

친구도 뒤돌아 보지 않은 채 

이용해 먹은 후 살벌하게 발길을 돌린다

하늘만이 나의 진실한 삶을 거역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알아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