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찬란한 날들은 사라지고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고독으로 뭉친 듯
아침이 다가오는 시간
외로움으로 가득 채워진 채
나를 쓸쓸한 여자로 변신을 시킨다
무엇 하나 달갑지 않고
사는 일이 모두가 버려진 채
외로움을 타는 인생길 달린다
누가먼저랄 것도 없이
사라지는 운명의 길
오늘도 나를 데려가라는
소원하나 두 손 모아 기도한다
더 큰 세상 밖으로
더 넓은 세상을 가고 싶은
마음 길 열리는 한가롭지 않은
운명처럼 태어나 나 홀로 되었기에
저려오는 통증 같은 울음으로
그칠 줄 모르듯 나를 아프게 만든다
찬란했던 그날 그 순간들이
그립다 하고 나를 울린다
오늘 하루를 견딜 수 없는 아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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