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운명적 수다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6. 1. 17. 10:56

제목/ 운명적 수다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저려오도록 아픔이 

하루를 울음으로 살아간다

가슴은 널 뛰 뛰고 안정되지 않은 채

하루를 버티는 모습이 

안타깝게 나를 슬픔으로 몰아간다

 

불길한 예감이 드는 순간

또 다른 이유로 답답한 마음을 

지워버릴 수 없다는 두려움에 떤다

 

내 삶이 개방되지 않고

누구 위한 하루를 버티는 일상도 아닌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 그 안으로부터

사연을 담아 놓는 안식처로 지켜간다

 

참된 일상 황홀하게 만든 

수줍은 고백 같은 삶을 

나 홀로 만들어진 삶에 흥미를 느낀다

 

잘못된 일엔

스스로가 되돌아보며 

후회하지 않도록 수정을 하고

잘한 일에는 이야기 방에 담아두고

생각날 적마다 꺼내어 웃고 울고 한다

 

마치 코미디가 무대 위에서 많은 이들에게

웃고 울게 만드는 재주를 나도 척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