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슴 안 여인[ 시]
글/ 홍 당
그립다 하고 눈물이 맺힌다
떠오르는 보름달처럼 내
앞으로 다가온다
그 모습 언제라도 두 손잡고
함께 하고 싶은 그 여인
창문 열고 바라보니 숲 속으로 숨어든다
그림자 그리워하는 여인 모습
하루하루 불변에 밤이
지루하기만 하다
그리운 마음 속속들이
가슴으로 파고든다
언제까지 라는
기약도 없이 파고든다
사랑은 그렇게 다가오고
멀리 떠남에 이별길로 숨어든다
가슴속 품어둔 그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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