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가슴 안 여인[ 시]

홍 당 2025. 12. 23. 15:02

제목/ 가슴 안 여인[ 시]

글/ 홍 당

 

그립다 하고 눈물이 맺힌다

떠오르는 보름달처럼 내

 앞으로 다가온다

 

그 모습 언제라도 두 손잡고 

함께 하고 싶은 그 여인

창문 열고 바라보니 숲 속으로 숨어든다

 

그림자 그리워하는 여인 모습

하루하루 불변에 밤이 

지루하기만 하다

 

그리운 마음 속속들이 

가슴으로 파고든다

언제까지 라는 

기약도 없이 파고든다

 

사랑은 그렇게 다가오고 

멀리 떠남에 이별길로 숨어든다

가슴속 품어둔 그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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