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잘 살았다고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5. 12. 19. 09:21

제목/ 잘 살았다고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소스라 칠 외로움으로 가득 채워진 

삶의 지루한 순간

열 약한 환경도 아닌데

 

참을 수 있는 일상에 

하루를 버티고 살아가는 데

마음속 가슴앓이는 그칠 줄 모르고 

나를  외롭고 고독으로 몰아간다

 

이리저리 횡~하니 돌고 도는 

삶이 지겹도록 

환희를 잃고 뒤로 넘어지듯 

한숨이 절로 흘러나온다

 

산다는 일이 이토록 힘겨울까?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이 살아가는데 

불평을 늘어놓는 나만의 싫증 나는 

일상은 매우 슬픈 모습이다

 

 

잘 사는 길 잘 참아내는 슬픈 모습 

또한 나를 지루하게 만든다

먹고 입고 사는 것만이 행복일까?

 

그런대로 참아내는 일상 속 인내를  

고독하다고 슬프다고 외롭다고 울어버리면

세상살이에 두려움이 앞선다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더없이 행복한 삶을 

지탱하려는 욕심을 나는 가능하지 못한 

삶의 길을 추구하고 싶다는 

간절한 욕심만이 나를 괴롭힌다

 

지금처럼 만 살다 떠나면 누구에게도 

나는 행복했다고

이야기를 남겨주고 싶다 

욕심 낳는 슬픈 전설 같은 삶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오늘도 두 손 모아 맹서를 한다

홍 당 아! 잘살았다고 더없이 행복했다고  

자식들에게 감사했다고

남은 시간까지 행복 위한 노력으로 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