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아픔 같은 삶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5. 12. 11. 13:35

제목/ 아픔 같은 삶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행복만 느꼈던 청춘은 먼 길 떠나고 

나락 한 낙엽처럼 떨어지듯

삶에 무게가 가랑 잎 되어 

공중으로 흐트러진다

 

나이 든 여자에 초라한 모습이 아닌'

화려한 앞 뒤 모습은 

타인이 부럽다 하는 일상에 묻혀 살아왔다

 

하고 싶은 일에 취하고 

싫증 나는 모습은  그림자 만들어 

일기장 속에 숨겨 놓았다 

 

잊을만하면 꺼내어보면서 울고 웃는 

시간을 보내며 나 홀로 외롭게 나이 들어간다

 

청춘은 가고 잊힘으로 기억조차 사라진 하루

마음은 사람 모습을 그립다 하고 

서러운 모습으로 한동안 슬픈 시간을 

머리 숙인 채 돌아볼 수 없다는 걸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