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세월은 야속하게 [ 시]

홍 당 2025. 11. 3. 12:50

제목/ 세월은 야속하게 [ 시]

글/ 홍 당

 

세월은 야속하리 만치 

덧없이 흘러가고

기약 없는 미래도 

나를 뒤로 둔 체

몰라라 하고 떠나네

 

나를 버려둔 채

듣고 싶은 한마디 

들려주지 않고 야속하게 떠났네

 

미련 없이 떠난 사람

깊은 밤 생각이나

울고 웃어도 보는 아쉬움에 

떨다 설 잠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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