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독한 삶의 소리[ 시]
글/ 홍 당
마음속 진저리 치듯 한
고독이 물러서지 않은 채
오늘도 나에게 고통을 안게 한다
일상에 충실한 마음가짐은
진실된 시간을 소중히 담은
일기장 속을 들여다볼 때
살아온 길이 너무나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철 지난 갈색의 이파리 하나
아직은 떠나기 싫은 듯
굴러가는 모습이 안타깝다
시냇가 물처럼 세월 흐름을
관계하지 않은 채 맑게 흘러간다
마치 내 삶의 말해주듯 흘러간다
지친 듯
삶을 이겨내는 아련한 추억을 담아둔 채
오늘도 진실된 삶의 소리를 질러본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음의 문을 열고 [ 시 ] (0) | 2025.11.03 |
|---|---|
| 세월은 야속하게 [ 시] (0) | 2025.11.03 |
| 사람의 진실된 모습 [ 시] (0) | 2025.11.01 |
| 풍요 [ 시] (0) | 2025.10.31 |
| 단풍이 물들어간다 [ 시] (0) | 202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