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 시]
글/ 홍 당
토라지는 모습에
다시 한번 고개 숙인 채
인연의 길을 선택하려 마음을 달랜다
어제까지 슬픔으로 지내고
아픔이 심금을 울리던 순간
기회 얻은 삶의 길 숨이 멎는 듯
사라지는 기억상실로 앞을 바라보는
서러움이 외롭게 나를 울린다
금방이라도 다가오는 운명의 이야기
쌓아 놓은 추억들로 아직 서럽도록 통곡하는
사람의 어리석음에 다시 한번 눈물로
안이한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후회를 한다
한순간 잘못 살아온 그날 그 순간이
지금은 후회의 모습으로 돌아서는 슬픔을
마치 죄인처럼 돌아보는 되새김으로 용서를 구한다
나에게 다시 한번 살아 가는 기회를 달라고
과정을 참된 삶의 길로 살아 갈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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