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채우지 못한 계절에 이야기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5. 10. 28. 09:21

제목/ 채우지 못한 계절에 이야기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엊그까지 푸르던 이파리

오늘따라 유난히 나를 슬픈 모습을 보이게 만든다

이 좋은 가을에 무엇 하나 이룸 없이 

외로움으로 비친 얼굴

그립다 해도 눈물이 마르도록 흐른다

 

나를 위로하고 나를 돌아볼 수 없도록 

바쁜 삶의 길을 재촉하듯 달린다

 

가을은 고개 숙이며 뒤 돌아보도록 

애달프도록 소리쳐봐도 돌아올 수 없는 달아난 추억들

기억에 조각조각들로 얼룩진 흘러간 이야기들

하나둘 꺼내어 보며 슬프도록 울어 댄다

 

나는 지금 무엇으로 행복을 느끼나

나는 지금까지 행복을 찾았지만 

마음은 항상 쓸쓸한 외로움으로 일상이 채워진 채

적셔진 울음바다를 이루었다

 

사랑이 가난하고

사랑이 고뇌로 이룸을 하고

사랑에 배신당한 사랑으로 울어버린다.

 

라는 이야기를 누구 한 사람이라도 들어주었으면 

나의 사랑의  일기는 달리 행복하다고 말을 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