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단풍 아! [자작 시]
글/ 홍 당
단풍 아!
가을 단풍 아!
가을 오면
너를 기다리던 시간이
매우 행복했었어
새 옷 갈아입은 너를 상상해 본다
나무 가지 옆에 붙어 서 있는
너를 바라볼 땐
하늘 위 나는 새들이
부럽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누구에게도 기쁨과 가슴 때리는
순수함을 이야기하고 싶은 너
글로 답을 가르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
계절을 타고 달려온 너에게
한마디 고맙고 감사한다는 진실이었어
아름답고 외로움이 교차하는 시간
너는 나에게 위안이 되고
슬픔을 몰아내는 기쁨이었어
단풍 아!
가을 단풍 아! 고마운 마음 글로 전해보마
가슴 깊이 새겨두고 너를 생각하는 그날 들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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