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는 간다 [자작 시]
글/ 홍 당
가을 이 문턱을 넘어설 때
운명의 길을 걸으려 탄생한다
작은 소원하나 가슴 안 안고
행복을 젖게 하는 시간
전부를 담아 놓은 순간들
마냥 행복함에 젖어살아간다
별빛도 미소 짓고
달처럼 둥글게 살아가는 모습
세상 살이 젖어드는 아름다움과
행복한 물들어간다
초록빛 발하는 계절에 물들고
갈색 이파리 하나 떠나는 이에게 전하는
인생길 터벅거리며 간다
받쳐주는 삶의 그림자
짙은 안개길 속으로 달린다
소원하는 행복 찾아가는 길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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