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시절 그리움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때로는 어쩌면 그렇게도 슬픈지?
밤이면 그 순간을
다가서지 않을 용기도 없으면서
자꾸 멀어지고 싶다
망설이다 달아나고
또다시 내 곁을 지켜보는 앞을
나는 모른체 하고 싶지 않아
자꾸 돌이켜본다
젊은 시절 찬란하던 그 순간
마음속 그리움 털어내는 지금
가슴앓이로 눈물이 흐른다
이렇게 슬퍼해야 하는 이유를
나는 모른체 하고 싶어 한다
자꾸 되새겨보는 추억의 그림자
오로지 한마음으로 스치고
흐른 날들에 미련이 앞서 울먹인다
아직 기억이 남은 시절 그리움으로
그리고 먼 훗날이 다가와도 잊힘 없는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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