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우리는 강합니다
글/ 홍당
가지마다 물 오름으로 생명이 숨 쉽니다
나로 하여금 누군가가 생명을 다루는 힘을 얻고 살아 숨 쉬는
순간들이 오늘의 희망을 줍니다
가능하다고 하는 일들은 힘들어도 만들어 가는 장난감처럼
부수고 다시 만들게 아니라
소중하게 다루고 그것들로 하여금
나를 인정해 주는 삶의 질을 높이는 길로 걸어가야 합니다
숲을 바라보십시오
구름 낀 날엔 푸름도 한 숨 거두고 잠드는 듯 조용하게 서 있답니다
햇살이 미소를 주는 시간을 숲은 살아 숨 쉬고 날개 펴고나는 듯
하늘이 맑고 곱습니다
물흐르는 계곡을 들어가 보십시오
새 소리와 물 소리가 함창을 하 듯
다루는 솜씨 조차 많은 느낌들로
우리에게 주는 희망과
소망을 이루 듯 강간 힘이 솟아오릅니다
인간의 나약하고 지칠 대로 지친 모습을 하고
살다가도
누구 하나 대작이 되어 다가올 땐
무수한 힘으로 대처를 합니다
때론 강한 자로 여니 땐 힘이 부치면
정신력으로 버티는 생명줄을 이어가는
강하고 당찬 사람의 모습으로 거듭납니다
오늘 하루도 부처님 오신 날에
우리님들께서도
행복을 안고 사랑을 주고
배려하는 모습을 다듬어 보는 시간으로 지내십시오
작은 희망의 발길이
그대에게 다가와 즐거운 일상이 될 것입니다
201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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