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저물어 가는 노을처럼 [ 시]

홍 당 2026. 7. 4. 16:27

제목/ 저물어 가는 노을처럼 [ 시]

글/ 메라니

 

생각하면 할수록

더없이 행복했지만

그 행복 안고 지금까지 

로 살아온 시간은

외롭지만 행복으로 안고 살았다고

 

 

외침을 해도 인간의 본능으로는

참아낼 수 없이 

슬프고 고통스럽다 하는 시절 

저물어가는 노을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영원한 삶의 길을 

처음부터 이리저리 헤매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온 시간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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