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저물어 가는 노을처럼 [ 시]
글/ 메라니
생각하면 할수록
더없이 행복했지만
그 행복 안고 지금까지
홀로 살아온 시간은
외롭지만 행복으로 안고 살았다고
외침을 해도 인간의 본능으로는
참아낼 수 없이
슬프고 고통스럽다 하는 시절
저물어가는 노을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영원한 삶의 길을
처음부터 이리저리 헤매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온 시간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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