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쉬고 또 달리고 [ 시]

홍 당 2026. 7. 1. 07:38

제목/ 쉬고 또 달리고 [ 시]

글/ 메라니

 

밝아오는  아침시간

맑은 가슴 안 담아둔

삶의 이야기 전부를

꺼내어 본다

 

때로는 아픔이었던 시간도

외롭다 하고 울어대더니

지금 와 생각해 보니

살아가는 인간의 모두가 과정이었다

 

아파하는 이유를 모른 척 

버려둔 채

작은 손짓으로 외면하던 

일상을 걸머지고

달려야 했던 삶의 시간들이었다

 

오늘만큼은 숨 쉬듯 

한가로움으로 한 발 앞서 가는 

사람모습으로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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