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감사하고 고맙다고 [ 삶이 이야기]
글/ 메라니
더워지는 여름날씨에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
딸아이가 더운 여름엔 시원한 메밀국수를
드시라고 보냈다고 한다
든든한 아들내미를 둔 나에게는
더없이 孝女인 딸아이가
보다 보물처럼 귀하고 소중하다
때만 되면 안부를 전하고
굶지 마라 가고 싶은 곳 가시라
먹고 싶은 것 말하시라
하고 싶은 일 실천하리사 운동하시라
시어미 같은 한 마디는
엄마의 자격을 알아주듯
허구한 날 늘어놓는 딸이 진심으로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
이런 자식 두셨나요? 님들께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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