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몸부림 [ 시]
글/ 메라니
살아가는 동안 세월에 밀린 듯
삶의 길을 달린다
속속들이 담긴 기억들이
나를 서글프게 만든다
추억을 먹는다는 느낌만이
살아갈 수 없는 거라고...
사람은 모두가
갖자 자기의 인생을 살아간다
살면서 상처받고
사연 모아둔 상자를 들여다보는
삶의 주머니를 꺼내어 본다
이렇게 살았구나?
이렇게 사는 삶이 허락된 운명이었구나?
잘못된 인식부터 수정하는 일상에
정신 가다듬는 하루를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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