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걸어온 인생길 [ 시]
글/ 메라니
앉아 있어도 불안하고
서 있어도 초조해진다
그리고 망설임으로 안절부절못한다
세월 가고 나이 들어가는 대로
살아 가는 동안 진실과 거짓으로
어느 갈래길이라는
선택을 못한 채 살아왔다
사람 살아 가는 길
짜증 나는 하루가 지겹도록 아파한다
진실의 자리 채워진 거짓에 발길
거친 파도처럼 밀려온다
모질게 마음먹은 대로
밀치고 자빠지는 모습
우리는 그렇게 험한 인생길 걸어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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