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걸어온 인생길 [ 시]

홍 당 2026. 6. 25. 16:18

제목/ 걸어온 인생길 [ 시]

글/ 메라니

 

앉아 있어도 불안하고 

서 있어도 초조해진다

 

그리고 망설임으로 안절부절못한다

 

세월 가고 나이 들어가는 대로

살아 가는 동안 진실과 거짓으로

어느 갈래길이라는 

선택을 못한 채 살아왔다

 

사람 살아 가는 길

짜증 나는 하루가 지겹도록 아파한다

진실의 자리 채워진 거짓에 발길

 

거친 파도처럼 밀려온다

 

모질게 마음먹은 대로 

밀치고 자빠지는 모습

우리는 그렇게 험한 인생길 걸어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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