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부르고 싶은 이름 [ 시]

홍 당 2026. 6. 25. 08:36

제목/ 부르고 싶은 이름 [ 시]

글/ 메라니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인연이 아닌 것 같아 

마음 아파하네

 

잡아두고 사랑하고 싶은데

잡히지 않네

 

사랑의 힘 거대한 바위 같은데

내 마음 허공에 뜬 

작은 솜 방망이 같네

 

어쩌다 사랑을 알았을까?

서글프게 그날 위한 노래 부르네

 

부르고 싶은 이름 아닌

사랑노래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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