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몸과 마음 한 곳에 [시]

홍 당 2026. 6. 25. 16:17

제목/ 몸과 마음 한 곳에 [시]

글/ 메라니 

 

쓰라린 마음으로 

세월과 약속을 지워간다

 

마음은 외롭게 감추고 싶은 

지나친 일상 속으로 감추고 싶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 

마다하지않은 채

추억 속으로 몸과 마음을 숨긴다

 

저속한 마음은 물처럼

흘려보내고

채워진 보람찬 삶을 

가다듬어 놓고 싶다

 

몸과 마음은 한 곳으로 모아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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