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비워진 사랑자리[ 시]

홍 당 2026. 6. 22. 10:47

제목/ 비워진 사랑자리[ 시]

글/ 메라니

 

채우고 나니

또 채우고 싶어서

마음 먹은 대로 채우고 나니

마음은 들떠있네

 

하늘아래 더 이상 없을 그리움

가슴 안 채워 놓으니

예전엔 미처 몰랐던 그리움

터질 대로 터지는 설렘으로

잠 이루지 못했네

 

사랑은 그렇게 서서이

그리움으로 다가오더니

끝내는 이별길 선택하는 

서러움으로 가슴에 남겨졌네

 

비워진 사랑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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