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 시]

홍 당 2026. 6. 11. 09:26

제목/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 시]

글/ 메라니

 

사계절 사이로 헤집고

바쁜 걸음 걸어온 삶의 길

가뭄 끝 길가 먼지 투성이 되어

나처럼 가는 길 잃은 채 살아간다

 

먼 길 떠나는  마지막이 될지라 해도

인간의 길은 멀고 멀어도

사는 그날까지 행운을 바라는 여자

알뜰하게 살고 지켜온 작은 소망으로 

소원을 하고 싶은 날들

 

열심히 노력하고 받아들이던 시절

마음 한 구석진 곳까지 

운명이라고 믿음아래 정성 들여 살았다

 

행복은 나 자신을 만들어가는 

세월 속 스승임을 알고

작품을 보상받아야 한다는 간절함이 

나를 오늘에 이르기까지

生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면 

하늘이 나를 도움 줄 거라고 믿음으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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