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살아가는 방식 [ 시]

홍 당 2026. 6. 7. 08:46


제목/ 살아가는 방식 [ 시]

글/ 메라니

 

초 여름 곁에 

서성이는 자리 잡은 

피는 꽃들 빛에 그을린다

 

씨앗 뿌리듯

손바닥 안 채워진 작은 알알들

언제일까?

이파리 뾰족 가지마다 진을 친다

 

아름다운 자연 피할 수 없듯 

꽃을 피운다

 

결실을 맺는 계절까지 

행복하다고 미소 지으며 살아간다

 

받아들이는 운명이라는 한 마디

가슴속 새겨두는 일생을

멀 없이 순응하는 모습으로  살아간다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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