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살아가는 방식 [ 시]
글/ 메라니
초 여름 곁에
서성이는 자리 잡은
피는 꽃들 빛에 그을린다
씨앗 뿌리듯
손바닥 안 채워진 작은 알알들
언제일까?
이파리 뾰족 가지마다 진을 친다
아름다운 자연 피할 수 없듯
꽃을 피운다
결실을 맺는 계절까지
행복하다고 미소 지으며 살아간다
받아들이는 운명이라는 한 마디
가슴속 새겨두는 일생을
멀 없이 순응하는 모습으로 살아간다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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