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옥행 [삶의 이야기]
글/메라니
사람과 사람사이가
우정과 사랑으로 이어진다
그 안엔 심술보를 품고 사는 자와
베풀며 살아가는 자의 모습이
이리저리 흐트러져
계획한 마음을 풀어낸다
잘못을 인정하는 마음은
구름 속 품어 둔 그림자 되어
피할 길조차 모른데 욕심을 자아낸다
자기주장만을 옳음 같다고 한
인간의 초고의 욕구를 품고 살아가니
이해가 되지 않고 한 마디로 살인하는 자의
진실이 무엇일까?
의구심만이 이해를 할 수 없는
이야기로 남은 채 살아간다
나는 결백하다
나는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지키며 살아간다
지옥엔 불이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둡고 험한 지옥길이라 한다
지옥엔 자유가 없다
마음이 불안전하고 조급해서 죄지은 일에
반성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채
지옥행을 선택받고 그 길을 살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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