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약밥하고 쑥 인절미[삶의 이야기]
글/메라니. 약밥 하고 쑥 인절미
우리 동네엔 떡집이 유난히 많다
재래시장 안에도 여러 군데 있으며
오가는 길 섶에도 유명한 떡 집이 있다
쌀로지는 밥을 안 먹는 여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빵으로 주식을 하고 최근에는
쑥을 넣은 인절미를 먹어보고 맛을 느낀다
한 번 먹어보니 달지도 않고
쫄깃한 맛을 내는 쑥떡은 정말 군침이 돈다
그리고 영양떡은 검은 서리태와
각가지 견과류를 넣은 떡이라서 맛을 낸다
이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나에게 주식으로 먹을 수 있다
오늘부터는 배 고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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