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도 가도 떠나고 싶다 [ 시]
글/ 메라니
삶의 길이란
가도 가도 떠나고 싶은 길이다
오늘도 무언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는
희망의 길이 보인다
아무도 나를 반겨주지 않았도
길이 보이면 그 길로
발길 옮겨놓는 시간을 만든다
하루를 노을 지는 석양 아래
서 있는 모습을
잠시 희망의 뜻 품어놓는
자리에 서성인다
나를 행복으로 만드는
마음속 품은 진실을 꺼내어
보다 희망이 보이는
삶의 향한 길로 달려간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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