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야 하는 길 [ 시 ]
글/메라니
고요한 시간이
외로움을 몰아간다
하루를 흘러가는 구름처럼
보내는 이유를 모른 체
한 발 한발 디뎌 보는
아쉬움으로 달려간다
사는 일로 하는 일 없이
움직이는 모습
너무도 안쓰러움으로
나를 문책하고 싶다
보다 현실을 행복한 일상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을
털어 내려하는 삶의 고독을
함께하던 스치고 지나 간
추억 속으로 나를 담아 둔다
내가 가야하는 길이 어딘지 모른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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