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가야 하는 길 [ 시 ]

홍 당 2026. 4. 30. 09:00

제목/ 가야 하는 길 [ 시 ]

글/메라니

 

고요한 시간이 

외로움을 몰아간다

 

하루를 흘러가는 구름처럼 

보내는 이유를 모른 체 

 

한 발 한발 디뎌 보는 

아쉬움으로 달려간다

 

사는 일로  하는 일 없이 

움직이는 모습 

너무도 안쓰러움으로 

나를 문책하고 싶다

 

보다 현실을 행복한 일상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을 

털어 내려하는 삶의 고독을

함께하던 스치고 지나 간 

추억 속으로 나를 담아 둔다

 

내가 가야하는 길이 어딘지 모른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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