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해오름처럼 [ 시]
글/ 메라니
해오름 따라
하루를 살아간다
목마름을 추기고
마음 다스리는
용기를 얻는다
생얼 모습으로
하늘을 올려다본다
저 높은 위엔
복 된 삶을 나 스스로가
선택할 수 없는 조롱인 듯한
이야기들로 이어가는
삶을 살고 싶다
하루를 슬픈 사람
모습을 그려놓는다
등지고 살아가도록
억매인체로
그날 위한 시간을 버티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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