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사랑이여! [ 시]

홍 당 2026. 4. 29. 09:30


제목/ 사랑이여! [ 시]

글/ 메라니

 

곱던 시절 그림자 남 모르게

그늘 아래로 숨어든다

꽃잎 하나 바람에 흩날리며

세월 속으로 잠이 든다

 

청춘아!

가지 말아라

청춘아!

잠시라도 머물다 가거라

 

나도 모르게 흘리는 눈물이

가슴 안 가득 채워지면

누가 위안을 해 줄까?

 

몸은 더 먼 곳으로 떠나는데

마음속 그리움 싣고 기다리는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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