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열심히 살았다고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새 날이 밝아온다 추억 속 길을 더듬어본다
그 옛 시절엔 마음 하나
가득 채운 사랑 감정으로
하루를 흘러가는 물처럼
다시는 오지 않는다는 설렘으로 보냈다
가슴은 두근거리고 마음속
한없이 묻어가는 사연들
지금 와 그립게 만
느껴지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
그냥 청춘 시절 흘러가는 구름처럼
따라 움직여보는 삶의 짙어가는
무언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한마디 남기고 싶은 과정을
책임질 수 없다는 앞날에 대한
아무런 책임조차 짓지 못하는
삶의 걸음마로 열심히 살았다
남은 시간도 충실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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