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택배 오는 날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아침이다
반가운 소식인 메시지가 날아왔다
오늘은 또? 무엇이 나를 기쁘게 만들까?
가슴이 두근거린다 문 밖 소리를 귀 기울이며
귀를 문에다 대듯 기다린다
오후를 훨씬 넘어가는 시간이 흘러도
아무런 소식조차 없다
답답한 마음에 창 밖을 내다보니
우편 배달하시는
아저씨께서 우리 [n s] 빌라로 들어오신다
정신이 반짝 든다 문 소리에 귀를 대니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눈물이 난다
기다렸는데 오지 않으니 말이다
ㅎㅎㅎㅎ
한참을 잊고 지내던 순간
벨 울림이 나를 놀라게 만든다
문 틈으로 밖을 내다보니 택배 박스가???
반가움으로 문 열고 박스를 들고 들어왔다
풀어보니 기다리던 선물이 딸아이로부터 왔다
하하하하하 ㅎㅎㅎㅎㅎ
오!!!!!!!!!! 케잇!
하며 풀어보니 기다렸던 물품이 내게로 온 것이다
오늘은 참 좋은 기회가 주어진 행복한 시간이 흘렀다
이래서 사람은 울다 웃는 인생살이를 살아 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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