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숨 가쁘게 달려온 길[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소리 없이 다가오는 나이 들어가는 여자
서글픈 일상으로 지워지지 않고
내 곁에 지워지지 않는 그림자 되어
다가오는 현실 앞에 상처 입히는 아픔
물거품으로 변하기를 소원한다
당연이라는 물음에
무엇을 대화로 풀어갈 수 있을까?
살아가는 날들을 위함으로
소중하게 다루고 앞 만보고 달려온
삶의 그늘 아레서 잠들고 싶다
앞으로 달리는 일상 속 길 들여진
발길로 달려온 현실 앞에
마음은 허술한 자리다툼을 한 끝에
무너지는 삶이 서글퍼진다
숨 가쁘게 달려온 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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