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숨 가쁘게 달려온 길[ 삶의 이야기]

홍 당 2026. 4. 25. 08:52

제목/ 숨 가쁘게 달려온 길[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소리 없이 다가오는 나이 들어가는 여자

서글픈 일상으로 지워지지 않고 

내 곁에 지워지지 않는 그림자 되어

다가오는 현실 앞에 상처 입히는 아픔 

물거품으로 변하기를 소원한다

 

당연이라는 물음에 

무엇을 대화로 풀어갈 수 있을까?

살아가는 날들을 위함으로 

소중하게 다루고 앞 만보고 달려온 

삶의 그늘 아레서 잠들고 싶다

 

앞으로 달리는 일상 속 길 들여진 

발길로 달려온 현실 앞에 

마음은 허술한 자리다툼을 한 끝에

무너지는 삶이 서글퍼진다

 

숨 가쁘게 달려온 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