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행복하게 삶을 사랑했다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해 저물어가는 시간
마음엔 고독이 물밀 듯
곁에 머물기에 도전을 한다
내 마음엔 아직은 행복하다는 일상이
흐르는 긴 날이 기다려진다
잠을 잊은 밤은 생각만 해도 지루하기에
마음은 홀가분하게 잠도 자고
일 할 시간을 갖고 싶다
생전에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일 없이 살았다
약 짓고 배달하고 환자들 만나 약으로 인한
성심 성의껏 도움을 주는 일에
마음을 써 온 삶을 사랑하기를
지금도 후회 없는 삶을 지켜 오고 앞으로도 있는
그대로를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로지 남편에 내조를 하는
착한 아낙으로 살아온 나에게 이름하나 지어준
사람들 이야기에 비하면 당찬 여자라고 한다
하루를 살더라도 착하고 봉사하고
이해하는 여자의 심성을 다 하여 남을 돕는 일상에
매진하며 살아온 여자의 일생이었다
참행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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