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죄와 벌 [ 시]

홍 당 2026. 3. 29. 11:20

제목/ 죄와 벌 [ 시]

글/ 메라니

 

기억해 주고 싶다

내일을 향한 발걸음 

디뎌보는 시간

잠시 되돌리어 확인해 두고 싶다

 

살면서 그릇된 행동이며

잘못을 저지른 행위에 

대한 죄의식을 

진실로 수정해 두고 싶다

 

마음은 그런 실수를 

단 한 번이라고 변명을 하며

인간이기에 죄와 벌을 

한꺼번에 다가온다는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죄를 

느끼지 못하고 저지르고 만다

 

생각하지 못하면서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이해 속 용서를 빌어본다

 

모든 죄와 벌은 내가 저지르고 

내가 받아야 한다는

운명을 걺 어진 채 살아간다

죄를 짓고 벌을 기다리는 못난 사람의 모습으로...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짙은 공허 [ 시]  (0) 2026.03.30
고운 햇살이 [ 시]  (0) 2026.03.29
사랑했었다 [ 시 ]  (0) 2026.03.28
사랑이란 말 [ 시]  (0) 2026.03.27
태양은 오늘도 떠 오른다 [ 시]  (0)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