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살았니? 죽었니?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아침마다 살았는지? 죽었는지?
아침 7시가 되면 확인폰을 두드리는 남동생
오래가는 孝子 없다더니 어제부터 연락이 없다
갑자기 그런 일이 다가오니 불안해하는 일상을
참아내고 인내해야 한다고 나의 건강 지키기에는
나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 하는 일에 자신감을 터득했다
하지만 기분은 좋지 않다
죽으라 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밤새도록 꿈을 꾸어 나를 괴롭히고
꼬박 새우는 새우잠을 자고 기상을 맞이했다
의사 왈!
심 정지 같은 증상이 올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연락해 두는 가족을 한 사람 곁에 두라고?
나는 경제적으로도 남동생에게
많지는 않지만 때때로
도움이 돼 주는 일로 일상을 지냈지만
남동생은 한 달도 안 되는 시간을 접었으니
서운한 감정이 눈물로 쏟아진다
**딸아이에게 부탁을 해 야지? 하고**
그래! 내 운명은 나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고
다짐을 해 둔다
커피맛이 어떤지도 모르는 한 잔의 아침을 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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