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또 다른 사랑 [시]
글/ 메라니
생각하면 할수록 더 한
그리움에 젖어 울고 싶다
오늘은 울어도
내일은 잊히는 사연
담아두는 뒤 돌아보지 않는
작은 소원으로 앞을 바라본다
약속된 일상으로
마음은 풍선처럼
하늘 위로 날고 싶다
가능하지 못한 바람은
잊어버리고
새 날에 품어놓고 싶은
또 다른 사연의
사랑을 찾아가고 싶다
느낌이 다르고 마음을 훔친듯
다가오는 그런 사랑에 취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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