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리움 [ 시]
글/ 홍 당
마음속 가득 채워진 그리움
하루도 빼놓지 않고
그리움 안아보는 순간 기다려진다
노을이 앞을 가리는 어둠 속
발길 닿는 대로 가는 곳
찾아드는 그곳
언제까지 그리워할까?
한나절 떠가는 구름 아래
낯선 그림자 하나 궁금한 채
아름다운 시절 그리움일까?
가슴앓이 하며 그려본다
나 살던 곳
나를 살게 하던 곳
그리고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낸 곳
작품 같은 일상 속
그림 그려 놓아도
지금은 그리워해도
보고 싶어 해도 기억으로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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