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낯선 사람 [ 시]

홍 당 2026. 3. 10. 08:51

제목/ 낯선 사람 [ 시]

글/ 메라니

 

어디서 본듯한 그 사람 

왠지 모르게 

두 눈 감아도 이끌린다

 

자꾸만 바라 보아도 

생각 없는 그 사람

간밤 꿈속에서도 

나를 찾아왔노라 소리친다

 

인연이 닿으면

보고 싶기도 하고 

타인으로 볼 수 없는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

왜일까? 모른 척하는 외면하는 사람

낯선 사람을 오늘 하루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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