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가 죄인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오늘 아침이다 어제 일로
잠을 잘 수 없이 꼬박 새운 마음
다스리려고 일찍 기상 후
운동으로 다지고 건강 챙긴다
그리고 다시 생각하는 못난이로
파출소를 향하여 달려갔다
CC거울을 보자 했더니 그러자고 한다
경찰과 나는 마트로 가서
확인 작업으로 들어갔다
한 시간 동안
이리저리 살피고 들여다보니
내 모습이 나온다 가만히 살펴보니
그 안엔 모습이 자세히 담겨있어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내 모습은
계산을 하고 지갑을 주머니 속에
넣는 장면이 확인 작업으로 끝이 났다
수고했다고 경찰 두 분께 인사를 마치고
음료수 한 박스 구입 후
수고하셨다고 마시라 했다
내가 죄인이지?
내 잘못함에 이유를 달고 지껄이다니?
하고 집으로 왔다 한없이 눈물이 흘렀다
살다 보면 나 스스로가 죄를 짓고
타인에게 변명으로 한마디 외침은
정말 두 번 다시 벌어지는 죄를 생각하기 싫다
내가 죄인이면서?????
하루를 버티는 살아가는 행복을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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