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난 세월에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살면서 가장 싫어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그날 위함으로 삶이라는 자리매김 만들고
편한 잠자리 들어가는
시간이 가장 희망적인 일상이다
오늘은 유난히 밤이 싫어지는
마음을 괴롭힌다
문밖에는 술 취한 취객들에
소음이 들리고 관심 없는듯하지만
괜스레 마음은 문밖을 훔쳐보는
나를 발견하고 슬픈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다
한 잔 술로 피로를 풀어가는 사람들에
슬픈 모습을 창문 너머로 바라보는 듯
눈물이 흐른다 이유가 뭘까?
같은 삶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날이 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상상으로 일상을 자리 잡고
살아온 시간이 매우 슬프지만
나 홀로 인 운명의 길이기에
참아내고 걸어온 시간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며 일기장 속에 담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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