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은 이루어졌네 [ 시]
글/메라니
살아온 날들 축복받고 싶어
너무 험난했던 삶의 문턱 넘은 담이지만
후회하지 않는 지금
나는 기억이 살아 숨 쉬는 꿈이 있었네
그 날들 뒤 돌아봐도 조금은 못다 한 삶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 하는 바쁜 일상을 달리며 살아간다
아침 햇살처럼 빛나다 지고 별빛이 잠들고 싶어 내릴 때
바람 불고 파도치는 험한 세상살이도 굿굿하게
두 손들고 용기 잃지 않으며 살아온 수많은 시간이었네
오늘은 남은 삶의 자리 정리하는 날
정성 들인 모든 나만의 자리 꽃처럼 가꾸고 씨앗 뿌림으로
거두 어 들이고 싶은 자랑할만한 삶이었네
비 내리는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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