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고백 [ 시 ]

홍 당 2026. 2. 15. 09:01

제목/ 고백 [ 시 ]

글/ 메라니

 

미소 짓고 싶다

울고 싶은 마음 멀리 달아나는 시간을

만들어 기쁨 맞고 싶다

 

한 숨 짓고 나면 

후회로 다가오는 시선이 

가득 채워진 무리한 고백으로

다물어진 입을 열어본다

 

떠들어 대고 수다 떨고 싶은 말

한마디 뱉어 내는 순간

내 가슴속 들어있는 비밀 이야기

토해내기도 한다

 

자만심은 부족한 사람에게 

인내와 고통이라는 갈래 길에서 

무너져가는 슬픈 주인공으로 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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