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백 [ 시 ]
글/ 메라니
미소 짓고 싶다
울고 싶은 마음 멀리 달아나는 시간을
만들어 기쁨 맞고 싶다
한 숨 짓고 나면
후회로 다가오는 시선이
가득 채워진 무리한 고백으로
다물어진 입을 열어본다
떠들어 대고 수다 떨고 싶은 말
한마디 뱉어 내는 순간
내 가슴속 들어있는 비밀 이야기
토해내기도 한다
자만심은 부족한 사람에게
인내와 고통이라는 갈래 길에서
무너져가는 슬픈 주인공으로 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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