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백하는 사랑 [시]
글/ 메라니
어리석음으로
이별 고하던 날
서로가 아무 말없이
돌아섰던 날
철들지 않은 젊은 날
외로움을 등지고
헤어진 그날
돌아서 생각하니
정말 살면서
큰 실수라는 걸 알았다
허공 향해 소리쳐보아도
그 사람은 다가갈 수 없는 길로
영원히 이별하고 떠났다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사랑하고 좋아하는
순수한 사랑의 매듭짓는
고백하는 결실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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